이번 세션은 내가 이 스터디에 신청한 이유 중 하나인 도커로 시작하게 되었다. 회사내 클라우드 서버를 컨테이너 서비스로 이전하고 관리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다른 것에 우선순위에 밀리다가 이제야 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. 아직은 모놀리식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쿠버네티스까지는 구축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동화된 장애 대응, CI/CD, 요금 감축을 위한 인스턴스 관리 등을 구축하려면 컨테이너로 이전해야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어 시작하게 되었다. 도커와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. 도커란? 도커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 이다. 도커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모든 라이브러리, 실행환경, 코드 등을 컨테이너로 추상화하여 관리가 가능하며 호스트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어..